schd 투자로 시장 초과 수익.

약세장에서 배당금은 두 가지 중요한 방식으로 투자자에게 도움을 준다. 배당금 재투자를 통해 늘어난 주식 수는 투자 포트폴리오 가치 하락에서 오는 충격을 완화해준다. 이렇게 늘린 주식은 일단 시장이 회복되면 주가 하락폭을 경감시키는 일보다 훨씬 큰 역할을 한다. 배당금 재투자는 약세장 보호막이라는 기능 외에 일단 주가가 상승세로 돌아서면 수익 가속기의 역할까지 한다. 배당금을 지급하느 주식이 투자자에게 최고 수익을 안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제레미 시겔, 투자의 미래

schd에 투자하면서 느낀점은 최근 주가 상승이 크지 않다는 것이다. 2026년 초에 17프로가 올라서 올해 수익률이 많이 상승하였지만 s&p500이나 나스닥100에 비하면 주가 상승이 크지 않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schd는 배당을 목적으로 투자하는 것이고 배당금이 성장하는 배당성장률을 중심적으로 봐야한다는 사실이다. 위 인용에서 제레미 시겔의 주장처럼 약세장에 진입하면 배당재투자로 주식 수를 늘리는 것이다. 거기에 배당금을 인상하게 되어 배당성장률이 유지된다면 etf의 배당수익률은 증가하고 나의 시가배당률은 올라가게 된다. 늘어난 주식 수는 주가가 약간 상승하더라도 큰 수익으로 바뀐다. schd 주가 수익률이 8~9프로 정도였다는 과거 데이터가 있다. 그러나 배당성장률은 10~12프로 사이였다. 과거 10년 전에는 schd의 배당수익률이 2프로대였다. 지금은 3프로가 넘는다. 인플레이션을 헷지하고 남는 수준이다. 그동안 주가 상승폭보다 배당성장률이 높았다는 증거는 schd의 배당수익률의 상승에서 볼 수 있다. 지금처럼 주가 상승을 8~9프로로 유지하고 배당성장률이 10프로 이상이라면 장기적으로 배당수익률은 증가하고 10년 뒤에는 4프로 이상의 배당 수익률이 가능할 것이다. 그때 나의 평단가는 유지되어 시가 배당률이 4프로 이상을 넘어서게 된다. 만약 약세장인데 배당성장률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상황은 더욱 유리하다. 배당수익률은 더욱 가파르게 올라간다. 지금 커버드콜 같은 etf는 옵션을 통해 높은 고배당을 지급한다. 그러나 원금 손실의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schd는 그렇지 않다. 배당성장과 더불어 주식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시간이 흐르면 높아진 배당수익률은 인플레이션을 극복해주고 더 많은 주식을 재투자하게 되어 결국 s&p 500을 초과하는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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