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파악하라는 과제다. 신은 인간을 창조할때 다양한 방식으로 설계를 했다. 유전적인 프로그래밍을 한 것이다. 그 내용은 다 제각각이다. 사람의 개성이란 것과 유전자의 고유성은 바로 신이 인간을 설계할때 다양성을 추구했다는 점이다. 그것에 따르면 인간의 삶의 좌표가 모두 다르다는 것이다. 우주라는 공간 속에서(어쩌면 우주 너머의 무언가) 한 사람의 인생이 차지하는 위치는 거대한 진화의 과정으로 수렴한다. 신은 우리에게 특별한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단지 자신을 파악하는 것에 모든 인생을 보내라고 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