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춘추 전국 시대 음악에 대한 논쟁:여씨춘추에서 음악은 백성의 교화와 즐거움을 주고 좋은 음악이란 신분과 연령을 막론하고 즐거움을 주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2.여씨춘추에서 제시한 음악의 긍정적 요소:음악으로 감정을 해소하면 욕구 해소를 통해 생명 연장이 가능하다고 보았다.
3.여씨춘추에서 음악의 조화로움과 좋은 음악의 정의:천지의 기와 음악의 균형으로 인체의 원활한 순환을 도우며 그러기 위해서는 소리와 세기의 조화로움이 있어야 하고 그것이 좋은 음악이라고 말한다.
4.인간의 욕구에 대한 여씨춘추의 입장과 인간의 욕구와 감정:인간의 선천적 욕구를 음악으로 충족하고 욕구에 대한 자연적 음악인 선왕을 중시하며 이러한 음악이 민생의 교화를 가능케 하는 도덕적 기능을 수행한다고 보았다.
고찰:춘추 전국 시대에는 스트레스 해소 수단으로 음악을 중요시 한 것 같다. 지금이야 다양한 미디어가 발달하였지만 여전히 음악은 우리 삶과 가까이 있다. 2000년 전에도 음악으로 감정을 해소하는 것은 지금과 다를 바 없다. 음악이 우리 삶의 미치는 영향을 안다면 그리고 감정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자신에게 잘 들어 맞는다면 자신을 긍정적으로 만들 음악을 들으면서 일상을 보내는 것이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방법 중 하나 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