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워런 버핏의 마지막 베팅 종목으로 알파벳 a을 선택했습니다. 약 6조원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이 투자 이후로 추가 매수를 할지는 모릅니다. 이제 워런 버핏은 은퇴하고 후계자가 선택할 몫이죠. 저도 알파벳 a에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소수점으로 적은 금액이지만 알파벳 a는 배당을 시작했고 작년에 비해 5프로 늘렸고 현금 흐름도 좋아서 앞으로 ai 시대에 더욱 기대되는 종목입니다. 최근 노벨 과학상 수상자 중에서 구글에 소속된 연구원이 수상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작년에도 알파벳의 자회사인 딥마인드에서 노벨 화학상 수상자가 나왔는데 올해도 나왔네요. 저도 검색 엔진으로 구글을 사용하고 유튜브도 즐겨보고 워드프레스 블로그에 애드센스 수익도 창출하는 사람으로서 앞으로의 구글과 딥마인드, 웨이모 등의 다양한 알파벳의 사업 분야가 ai를 기반으로 잘 발전되어 ai 시대에 승자 기업으로 살아남기를 바라면서 조금씩 투자를 이어가야 겠습니다. 제가 매수할 시점에는 약 300달러네요 나중에 액면 분할을 하면 주가는 달라지겠지만 오늘도 이렇게 글을 쓰면서 기록을 남깁니다. 먼 미래에 이 글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하네요. 내 판단이 옳았을까 아니면 내가 너무 자만했나 두 가지의 감정이겠지만 저는 애드센스 수익을 받게되면 알파벳에 추가 매수할 생각도 있고 schd 배당금으로 추가 매수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 개별 종목에 코스트코도 매수 중인데 지켜봐야죠. 내 블로그가 영원히 기록에 남는다면 내 투자가 맞는 선택이었길 바랍니다. 만약 매도하거나 투자 방향을 다르게 설정하면 다시 글을 써야겠습니다.